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마모 크로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단 편집) == 기타 == >자그마한 몸에 한없는 헝그리 정신을 지닌 말괄량이 의리파 우마무스메. 이름하여 '하얀 번개'. 호전적이고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곧바로 물어뜯는다.(물리적 행위도 포함)[* 실제 [[타마모 크로스]]도 깨무는 버릇이 있었고, 평생 이 버릇이 고쳐지지 않았다.] 빈곤한 처지에서 기어올라와 고생한 경험이 많아, 의협심이 두터운 면도 있다. 장래 희망은 레이스로 잔뜩 벌어 목장의 아저씨네에게 한턱 크게 대접하는 것. >---- >초기 설정 * 초기엔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물어뜯는다는 설정이 있었지만, 해당 설정은 폐기되고 주변의 보케에 츳코미를 거는 면모가 부각되었다. 또한 목장의 아저씨에게 한턱 쏘겠다는 설정도 사라지고 가족을 위해 달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 원본마가 [[푸른날의 마끼바오|왕바우]]의 모티브인 만큼, 당연하겠지만 한일 양국에서 별명은 [[푸른날의 마끼바오#s-5.1|'왕바우(マキバオー)']]로 굳어졌다.[* 그 영향이 엄청 센지, [[走れコウタロー|달려라 코타로]], 1차 리메이크곡인 <달려라 마끼바오>를 2차 리메이크한 곡인 <달려라 우마무스메>에서도 타마모 크로스 성우를 기용했다.][* [[https://www.pixiv.net/artworks/68564591|둘을]] [[https://www.pixiv.net/artworks/72291095|엮어놓은]] [[https://www.pixiv.net/artworks/82487327|팬아트도]] [[https://www.pixiv.net/artworks/83487748|물론]] [[https://www.pixiv.net/artworks/88757623|존재한다.]] 여담으로, 왕바우의 라이벌로 나온 [[푸른날의 마끼바오#s-5.8|캐스캐이드]]의 [[후지 키세키|원본]]인 [[후지 키세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후지 키세키]]도 [[https://www.pixiv.net/artworks/89522031|말미암아]] [[https://www.pixiv.net/artworks/72202948|등장하기도]] 한다.] 일본 중앙 경마회(JRA)에서도 이 점을 홍보에 활용하고 있으며, JRA에서 발간한 우마비 2016년 9월 16일자 기사[[https://umabi.jp/sp/news/69|#]]에서도 그렇게 소개하고 있다. 결국 공식 콜라보가 이루어져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가 연재되는 [[주간 영 점프]]에 타마모 크로스와 왕바우가 같이 달리는 컬러 일러스트가 [[https://mobile.twitter.com/KUZUMI777/status/1430719396461305860|수록되었다.]] * 노멀 엔딩(URA 최종 우승 실패)에서는 타마모 크로스를 주역으로 만화를 만들고 싶다는 오퍼가 오게 되는데, 이쪽도 왕바우를 의식한 패러디이다. 타마모 크로스는 처음에는 망설이지만 출연하면 가계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트레이너의 귀띔에 단박에 의욕을 불태우는데, 뒤이어 작중 왕바우의 말투로 "응아~ 힘내서 달리는거얌!(んあ~頑張って、走るのね!)"이라는 대사를 치기도 한다.[* 한국어판에선 [[뿡야뿡야 왕바우#s-3|엔딩 주제가]]를 패러디하여 "누가 뭐라고 해도, 우마무스메 중의 왕이라네!"라는 완전 다른 대사로 번역했다.] 트레이너가 귀를 의심했지만 타마모 본인은 무의식중에 입 밖으로 나온 듯. 또한 그 직후에는 오구리 캡이 타마모를 찾아와 이번에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자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만화]]가 나온다며 타마모 크로스에게 부디 자신의 만화에 출연해달라고 부탁한다. * 승부복 원안은 교복 스타일이었으나 게임 출시를 통해 공개된 승부복은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한데 타마모를 필두로 승부복이 변경된 우마무스메들이 슈퍼 크릭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배를 노출하고 있어서, 겨드랑이 쪽이 자주 드러나는 프리코네와는 다르게 이쪽엔 배꼽 페티쉬가 있는 거냐는 말이 종종 나온다. 다만 이전 승부복은 어린애가 안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는 평도 있어서 변경된게 나은거 같다는 평도 많다. 여담으로 변경된 승부복이 하비 만화 쪽[* [[탑블레이드]], [[폭주형제 렛츠&고]] 등 아동 대상 완구를 주제로 한 만화 작품.] 라이벌 캐릭터 같다는 의견도 있으나,[* 관서 사투리를 쓰고 심볼 컬러가 청색이며 모티브가 번개라는 점에서, [[폭주형제 렛츠&고!!]]의 '나원승(미쿠니 토우키치)'의 머신인 스핀 액스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종종 나온다.] 오히려 그런 점이 타마모에게 잘 어울린다며 호평받는 편. 신데렐라 그레이의 작가가 구 승부복을 그리기도 했다.[[https://twitter.com/KUZUMI777/status/1382529110216372226|#]] * 다만 변경된 이유가 3D화 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보는 의견도 많다. 히시 아마존 등 바뀐 캐릭터들을 보면 대부분 빅사이즈 옷을 헐겁게 걸치고 있는 스타일이 많았는데, 일상복이면 모를까 달리기를 표현해야 하는 승부복으로써는 충돌 체크나 관절 처리 등으로 인해 애니메이션 가동 범위도 적어지는데다, 작은 캐릭터일수록 움직임을 아주 크게 해야 옷에 가려지지 않는 등 문제가 많다.[* 실제로 디자인에서 품이 넓은 부분이 있는 승부복은 대부분 어깨(ex : 다이와 스칼렛/스마트 팔콘/이나리 원 등)나 하박(ex : 사쿠라 치요노 오/아그네스 타키온/사토노 다이아몬드 등)에 위치하고 있다. 우선 어깨의 경우, 움직일 때 접힐 곳이 적다. 그리고 하박은 작은 움직임으로도 큰 모션처럼 보이게 연출하기 좋아지고, 움직이는 모션을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충돌 체크가 일어날 수 있는 부딪침을 제어하기 쉬워진다.] 그리고 비교적 배를 노출시키는 이유도 아마 여기에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관절에서 꺾이는 부분을 드러내놓거나 딱 붙는 옷을 입혀놔야 움직임을 줄 때 옷 등에서 비교적 처리할게 적어지는데, 몸에서 제일 큰 관절이 허리이기 때문.[* [[프리코네]]와는 달리 3D 게임이기 때문에 배를 노출시킬수록 좋은 부분이 많아지는 셈이다.] 어깨나 다리를 노출시키거나 핏이 맞는 옷을 입히는 이유도, '움직이기 편리한 복장'이라는 인상으로 유저들을 설득시킴과 동시에 3D 작업 측면에서도 여러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 2차 창작에서는 생활관 룸메이트이기도 한 [[오구리 캡(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오구리 캡]]과의 관계가 자주 그려진다. 원본마에서부터 형성된 강력한 라이벌 관계에 기반하고 있으며, 오구리 캡의 일대기를 담아낸 작품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신데렐라 그레이]]에서도 라이벌 관계를 잘 그러냈다. 또한 [[슈퍼 크릭(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슈퍼 크릭]]과 얽히기도 하는데, 타마모가 우마욘에서 유치원생 복장으로 나온 것과 크릭이 남들을 어린아이처럼 보살피길 좋아하는 [[마망]] 캐릭터로 나온 것에 착안한 것. 물론 단순 그런 이유만 있는건 아니고 상기한대로 타마모가 상식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크릭이 마망질을 시전할 때 가장 반응이 강하다고 묘사할 수 있는게 타마모인 탓도 있다. 정작 크릭의 마망질의 주요 희생양(...)인 타마모 또한 [[콧코로|작은 체구에 주변을 살뜰하게 챙기는]] 마망 캐릭터라는 점이 또 묘한 유머 포인트. * [[메지로 맥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메지로 맥퀸]]이 [[한신 타이거스]] 팬으로 그려지는 와중에, 타마모 크로스는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혹은 후신인 [[오릭스 버팔로즈]]의 [[https://twitter.com/isaragi2315/status/1506935831101018120|팬으로 그려진다.]] 킨테츠와 타마모 둘다 간사이 출신에, [[https://twitter.com/e_g_o_s_h_i_p/status/1432725223254609921|유니폼이 똑같이 적색과 청색의 조합]]인데다, [[https://www.pixiv.net/artworks/91058520|비인기와 불행함을 견뎌왔기]] 때문. * 신데렐라 그레이에서는 주인공 오구리 캡만큼 빈번하지는 않지만, 진지한 그림체와 찐빵 그림체를 오가는데... [[파일:wanbgaujjinbbang.jpg|width=400]] 레이스 전 너무 긴장해서 늘어진 모습이 워낙 귀여우면서도 웃겨 간간이 개그 소재로 쓰이고 있다. 이 역시 고증인데, 원본 경주마 [[타마모 크로스]]가 상당히 허약했던 것을 반영한 것이다. 데뷔 초기 시절에는 "오이에 젓가락 네 개 꽂은 말"(...)이라는 평까지 들었을 정도.[* 일본에서는 [[오봉]] 전날에 영혼들이 타고 오라고 말 모형을 만드는 풍습이 있는데, 이 때 주로 [[가지]] 혹은 [[오이]]에 젓가락 꽂아서 말 모양으로 만드는 거에서 따온 농담이다.] * 이상하게 한동안 [[MMD]] 작품에서는 우마욘에서 등장한 유치원생복 타마모 크로스만 등장했는데, 이는 2021년 11월 까지 배포된 타마모 크로스 모델이 [[https://3d.nicovideo.jp/works/td79441|이것뿐]]이어서 그렇다. 2021년 12월이 되어서야 드디어 같은 모델러에 의해 [[https://3d.nicovideo.jp/works/td80636|승부복 모델]]이 배포되었다. [[파일:사복_타마모크로스.gif|height=400]] * 사복 패션은 '[[오프숄더]] 형태로 늘어진 듯한, 무늬가 있는 당근 그림이 그려진 흰색 [[맨투맨]] [[티셔츠]] + 청반바지' 조합이다. 의도적인 오버 사이즈 패션이겠지만, 타마모 크로스 본인의 이미지 덕분에[* 원래 의도되었던 승부복 초기안이 선술했듯이, 본인한테 매우 커다란 [[세일러복]]을 갖춘 모습이다.] 안맞는 옷을 헐렁하게 입고 있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그래도 옷 디자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고 타마모의 이미지에 걸맞기 때문에 평가는 좋은 편이다.[* 비슷한 느낌의 [[토카이 테이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테이오]] 사복보다는 훨씬 양호한 느낌인 까닭인지, 종종 비교되고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